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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는 경기도에서 지급하는 긴급재난소득이외에 별도로 10만원 지원을 추진중 입니다.

경기도10만원+양주시 10만원 경기 양주에 주민등록을 하시분은 총 20만원의 긴급재난소득이 지급됩니다.

4인가족 기준으로는 총 80만원 지급대상과 선별없이 양주에 주민등록을 하고 거주중인분 모두에게 지급이 됩니다.

지급 방식은 추후 추경안이 확정되면 발표가 있을것으로 예상이 되며 양주사랑화폐로 지급이 되며 지역소비 촉진으로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됩니다.

양주시 지급분 10만원은 3개월 이내에 양주시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지역화폐로 지급될 예정 이라고 합니다.

양주시 긴급재난소득이 빨리 확정되어서 양주시에 사는 양주시민이나 소상공인에게 큰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양주시 코로나19 

청정지역 이였던 양주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양주 확진자는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집단감염과 관련 추가 확진자로 지난달 31일 60대 여성과 9세 여아가 확진 판정을 받은 후 이번에 3번째라고 합니다.

2일 양주시에 따르면 회천4동 행복주택에 거주 중인 80대 남성 A씨가 코로나19 검사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지난달 12일 의정부성모병원 8층에 입원, 치료를 받은 뒤 21일 퇴원한 A씨는 집단감염 발생 후 지난 1일 양주시보건소 선별진료에서 검사를 받았으며 A씨는 현재 분당서울대병원으로 옮겨져 격리 치료에 들어갔습니다.

시는 거주지 등에 긴급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접촉자 파악을 위한 역학조사에 들어갔으며 한편 양주시는 지난달 17일 이후 의정부성모병원에 입원하거나 방문 이력이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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