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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식사를 하기전에 가끔 배고플때 손떨림 현상이나 몸에 이상 증상이 나타날때가 있습니다. 이것은 일시적인 저혈당 증세로 공복상태가 길어지면 배고플때 손떨림 증상이 일시적으로 나타날수 있습니다.


이럴때에는 응급처치로 당분이 있는 쵸콜릿이나 토마토등 간식을 챙겨 드시면 낳아질 수 있습니다.

혹시나 배고플때 손떨림이나 현기증 증상이 길어진다면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보시는게 좋습니다.

공복감때문에 손이 덜덜 떨리고, 현기증이나 심하면 쓰러질수도 있기 때문 입니다.




저혈당증은 여러가지 원인에 의해 혈당이 떨어지면서 나타나는 증상을 말합니다.

정상인은 당분을 먹으면 췌장에서 인슐린을 분비하고 당분을 글리코겐으로 바꿔 간에 저장을 합니다.

그리고 혈당이 떨어지면 (70이하) 다시 간에 저장된 글리코겐이 포도당으로 변환하여 혈당 수치를 일정하게 유지시킵니다.


저혈당증이 발생할시엔 당분이 있는 것을 바로 섭취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탕 초코렛 등을 챙겨다니고 평소에 식사를 규칙적으로 하고 적당한 운동을 해야합니다.

고칼로리 고단백 식품이 도움이 되며 아이스크림, 요구르트, 치즈, 으깬감자, 달걀 등의 간식이 도움이 되겠습니다.

단순탄수화물 위주의 식사를 하면 혈당이 급격히 높아졌다가 급격하게 떨어지는 패턴이 반복됩니다. 이런 급격한 변화가 만성화되면 저혈당증에 빠지게 됩니다.   


혈당이 떨어지면 신체의 활력이 줄어들기도 하지만 뇌기능이 떨어지고, 면역력도 낮아집니다. 저혈당증은 당뇨병을 비롯해서 정신분열증까지 불러올 수 있는 심각한 질환입니다.  

저혈당증은 혈당을 급격하게 올릴수 있는 단순당류나 정제 탄수화물의 섭취 비중이 높을때 오기 쉽습니다. 저혈당증에 빠지지 않으려면 단백질과 탄수화물 그리고 필수지방산과 비타민 미네랄등이 모두 포함되는 영양적으로 균형잡힌 식생활이 필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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