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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로나19로 인하여 주말에 밖에 나가지도 못하고 가족끼리 집에서 지내는 시간이 늘어나고 있지만 딱히 주말에 뭘해야할까 싶은데요~ 

토일드라마 시청률 순위 1위를 하고 있는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주말에는 가족끼리 토일드라마 시청률 순위 1위인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를 시청하는 집이 많이 있네요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2020년3월 28일부터 시작한 kbs주말드라마로 바람 잘 날 없는 송가네의 파란만장한 이혼 스토리로 시작해 결국 사랑과 가족애로 따뜻하게 스며드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입니다. 

현재 토일드라마 시청률 순위 1위로 시청률이 31.1% 입니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는 많은 스타가 출연중 입니다. 천호진, 차화연, 김보연, 이정은, 이민정, 이상엽, 오대환, 오윤아, 이초희, 안길강등 유명배우 보는 재미도 쏠쏠하네요

부모와 자식 간 이혼에 대한 간극과, 이혼이라는 위기를 헤쳐 나가는 과정을 통해 각자의 행복 찾기를 완성하는 유쾌한 드라마로 토일드라마 시청률 1순위에 올라가 있습니다.

편성2TV 토/일 19:55연출이재상극본양희승, 안아름

송영달 통닭집 사장 송영달(천호진)과 장옥분(차화연)의 4자매가 모두 결혼과 파혼을 한  가정의 이야기 입니다.


통계청에 의하면 지난해 우리나라 결혼은 32만쌍, 이혼은 13만 5000건으로

세 쌍이 결혼하면 한 쌍이 이혼하는 시대가 도래 했다고 한다. 

서로 다른 세상에서 살아온 남녀가 결혼을 통해 가정을 꾸려 나간다는 것은 

어쩌면 기적 같은 일인지도 모른다. 

특히 구성원으로서의 책임감보다 개인의 자아실현이 중요한 요즘 젊은이들에게

결혼은 지켜내기 어려운 난제가 이혼은 불가항력이 되고 있다. 그러나...

이전시대를 살아온 부모는 그런 자식들의 삶이 이해불가하다. 홧병이 난다.

그들 시대에 결혼은 인고와 책임감으로 지켜내는 신성불가침 영역이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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