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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로나가 우리 일상을 바꾼지도 6개월이 다되어가고 있습니다.

코로나는 2019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시작이 된 것으로 추정을 하고 있는데요.


코로나는 간단하게 우리 몸에 열체크로 정확하진 않지만 체온을 측정하는 것이 제일 기본적인 방법 입니다.

현재 우리는 이태원 클럽에서 시작된 코로나가 1차~7차 감염 사례까지 확대가 되면서 인체에서 갑자기 늘어나는 열로 인해 불안해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사람인체는 평상시에 36.5를 유지하고 있는데요. 



코로나에 걸리면 그 증상으로 열이 올라가게 됩니다. 그래서 감기에 걸려 열이 올라도 현재는 코로나를 의심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사람이 많은 곳이나 공항 대중교통에서 많이 볼수가 있는것이 열체크 입니다. 코로나 의심은 발열체크로 시작되며 사람의 몸이 36.5도라고 하여도 어느 지점을 발열체크 하느냐에 따라 

기준 온도가 달라집니다.

병원에서 진료할때 많이 쓰는 방법으로 고막을 체크할때가 있습니다. 고막의 기준온도는 35.8~38 내외이며 이 온도보다 높게 측정이 될 경우 독감이나 코로나를 의심할수가 있습니다.

구강을 통하여 열을 체크 할 경우에는 35.5~37.5도이내의 범위로 측정이 되어야 합니다.

코로나 37.4도는 미열로 판단이 되며 이보다 더 높게 측정이 되는 경우 코로나 검사를 권고 하고 있습니다.

어디서 어떻게 열체크 하냐에 따라 기준이 아주 약간 달라질수 있지만 38가 넘는 경우에는 코로나를 의심할수가 있습니다.

항상 마스크를 꼭 착용하시고 사람이 많이 있는 곳에는 피하도록 합니다.

코로나 37.4도는 미열로 판단이 되며 그렇다고 안심할 단계는 아니므로 꼭 개인 위생을 준수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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