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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앱실론 변이 사회적 거리두기 현황

안녕하세요?

현재 우리나라는 4차 유행에 델타변이가 변수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2021년 2월 25일, 캘리포니아에서 출현한 변이 바이러스가 중증악화 가능성이 기존 코로나19 바이러스 대비 5배, 치명률이 기존 코로나19 바이러스 대비 11배라는 사실이 밝혀지고,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되었을 때 호흡기에 있는 바이러스 양이 기존의 2배에 달해 더 많은 사람들을 감염시킬 수 있음이 밝혀지고 있습니다.

현재까지는 알파 변이에 비해 전파가 느린 속도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변이되지 않은 코로나바이러스보다는 당연히 위험하지만, 진짜로 치사율 20%에 전염력이 매우 강력한 슈퍼 바이러스일 가능성은 높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각종 변이가 퍼지기 시작한 이후에 전 세계 치명률은 오히려 감소돼는 경우도 있습니다.

전염력과 치명률이 동시에 늘었다는 연구결과들도 표본이 일정할 수가 없어서 무작정 신뢰할 수도 없습니다.

2021년 3월 11일부터 대한민국에서도 해당 변이바이러스 감염자를 확인했으며 5월 25일 기준, 총 581명이 확인됐다.

그 중 국내 감염은 45명으로 첫 감염자는 강원도에서 발견되었다.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처음 보고된 신종 코로나 엡실론 변이가 코로나19 면역 작용을 무력화 시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미국 워싱턴대학교 의과대학과 비어바이오테크놀로지 연구팀이 미국에서 보고된 코로나19 엠실론 변이의 스파이크 단백질에서 발생한 돌연변이가 코로나19 백신이나 바이러스 감염으로 생성된 중화항체의 효능을 약화시킬 수 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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