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소수 생산원리로 본 요소수 만드는법

안녕하세요~

중국의 규제로 인하여 요소수 품귀현상이 일어나면서 전국의 화물차를 운전하시는 분들이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요소수는 화물차의 경유처럼 필수품목으로 요소수가 없으면 자동차의 시동조차 켜지지가 않습니다.

현재 요소수는 부르는 것이 값이 되어버린 곳이 많습니다.

그럼 요소수 만드는법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요소수를 만들기 위해서는 암모니아와 이산화탄소가 있어야 생산이 가능 합니다.

첫째로 요소를 만들기 위해서는 암모니아와 이산화탄소를 높은 압력에서 합성해서 만들게 됩니다.

암모니아는 석탄과 같은 화석연료에서 뽑아서 만들게 됩니다. 

실제로 자동차배출가스의 저감장치는 암모니아가 하게 됩니다. 요소가 분해되면서 암모니아가 만들어지고 그 암모니아가 질소산화물이랑 반응하여 없어지는 암모니아 SCR(저감)기술 입니다.

 

기체 상태의 암모니아를 차량에 넣게되면 폭발함 위험이 커서 기체의 암모니아를 액체로 바꾸어 줘야 합니다. 

그래서 이산톼탄소와 결합하여 고체상태로 만든 뒤에 물에섞어 요소수를 만들어 사용하는 것 입니다.

요소수 만드는법은 간단하게 보여지지만 배합이나 자칫 잘못 만들게되면 차량이 폭발하거나 망가질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 이제 직접 요소수를 만들기 일환으로 암모니아를 수입하여 요소수를 직접 만들자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직접 요소수를 만들게 되면 철강이나 공장에서 나오는 이산화탄소의 재활용도 가능하여 탄소 중립에 가는 목표와도 맞아 요소수 만드는법으로 요소수 걱정없이 차들이 다닐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