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차가 크게 달라지는 2021년 첫서리

안녕하세요~~

아침 저녁으로 20도 안으로 떨어지면서 쌀쌀한 날씨가 시작 되었습니다.

태풍으로 인하여 비가 오면서 날씨는 아침 저녁으로 더욱 쌀쌀해 졌습니다.

7도에서 24도를 오르락 내리릭 하고 있습니다.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으나 일시적인 차고 건조한 공기의 영향으로 쌀쌀한 날씨를 보일 때가 있겠습니다.

(주평균기온) 평년(12.7~14.3℃)과 비슷하거나 낮을 확률이 각각 40%입니다.

(주강수량) 평년(3.0~10.2㎜)과 비슷하거나 적을 확률이 각각 40%입니다

기온 전망 : 1주는 평년과 비슷하거나 낮을 확률이 각각 40%, 2~4주는 평년과 비슷할 확률이 50%입니다.

기온은 평년(0.1~0.9℃)과 비슷할 확률이 50%이고, 강수량은 평년(71.2~102.9㎜)과 비슷하거나 적을 확률이 각각 40%입니다. 엘니뇨·라니냐 감시구역의 해수면온도는 겨울철 동안 평년보다 다소 낮은 분포를 보이는 가운데 라니냐 경향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평년(0.1~0.9℃)과 비슷할 확률이 50%이나, 겨울철 전반에는 평년보다 낮은 경향을 보이겠습니다. 

찬 대륙고기압과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기적으로 받아 기온변화가 매우 크겠으며, 찬 대륙고기압 확장 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때가 있겠습니다.

공기중의 수증기가 낮은 기온에 응결된 것을 서리라고 합니다.

즉 서리란 주위 공기가 이슬점 이하이고 단단한 물체의 표면이 섭씨 영도 이하일 때 표면에서 발생하는 흰 가루 모양의 얼음을 서리라고 합니다. 냉장고나 냉동 창고 등에서 쉽게 발견되며, 드물게는 식물의 잎에서 증산하는 수증기가 그대로 얼면서 서리를 만들기도 합니다.

 

2021년 첫서리는 24절기에 따르면 10월 8일 입니다. 10월 8일은 한로로 한로(寒露)는 24절기의 하나입니다. 찬이슬이 맺힌다는 뜻이며, 태양 황경이 195도가 되는 때를 말합니다. 날짜는 양력으로 10월 8일 혹은 10월 9일경입니다. 음력 9월 9일인 중양절과 겹치는 때라고 합니다.

2021년 첫서리는 한로 10월 8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