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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글

초가을 인사말 모음

일필정 2019. 10. 11.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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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무더운 7월8월9월이 지나가면서 시원한 10월이 어느덧 중반을 지나가고 있습니다.

땀으로 힘들었던 여름을 되새기면서 시원한 가을 맞이하는 요즘 주위 분들에게 초가을 인사말을 나누면 어떨까요?

따듯하고 정겨운 초가을 인사말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초가을 인사말

뜨거웠던 여름의 추억을 고이 간직한 채 또 다른 행복을 선사할 가을을 기쁘게 맞이하시고 시원한 하루 보내세요

허전했던 마음이 풍요로워지는 느낌, 가을이 주는 풍요로운 선물입니다.

들뜬 기분으로 술렁이던 여름 휴가도 어느덧 지나가고 시원한 가을이 왔습니다.




초가을 인사말

사랑하는 벗과 마주앉아 이런저런 삶을 나누고픈 가을입니다.

무더운 여름 건강히 잘 보내셨는지요, 어느덧 서늘한 가을바람이 출근길을 열어줍니다.

항상 뜨거운 여름이 지나가고. 이젠 가을의 시원함을 만끽해 보셔요.

아침저녁 바람이 어느 새 서늘해져 결실을 준비하는 계절이 왔습니다.

부드럽게 내리쬐는 햇살의 따스함과, 살랑살랑 코끝을 스치는 서늘한 바람이 가을이 왔음을 느끼게 합니다.

괜스레 감상에 젖어 마음의 산책을 거닐고픈 가을입니다.


초가을 인사말

소중한 사람들과 오랜만의 여유를 가지고 인생을 이야기하고픈 가을밤에 이렇게 편지를 드립니다.

출근길에 무심코 하늘을 올려다보았습니다. 그간의 마음 속 힘듦이 깨끗이 씻어질 만큼 하늘은 무척이나 아름다웠습니다.

가을은 언제나 낯설지 않습니다. 늘 곁에 머무르는 친구처럼 그렇게 조용히 살며시 다가와 저를 위로하곤 합니다. 

귀뚤귀뚤 귀뚜라미 노랫소리가 정겨운, 참 좋은 가을이 왔습니다.

가을에는 비소리와 낙엽소리만 들어도 힐링이 됩니다~~~

항상 좋은 생각과 좋은 꿈만 꾸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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