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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글

전세집 못질 최선의 합의점은

일필정 2019. 10. 31.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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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세는 세계에서 유일한 정도로 우라나라에만 집을 빌리는 방법 입니다.

전세의 뜻 부동산의 소유자에게 일정한 금액을 맡기고 그 부동산을 일정 기간 동안 빌려 쓰는 일을 의미 합니다.

내집마련이 어려운 신혼부부나 사회 초년생이 주로 전세를 얻어 사용하는데요. 

최근에는 금리가 많이 내려가는 추세로써 전세가 없어지고 월세가 더 늘어나고 있습니다.

전세나 월세나 집주인 입장에서는 집을 빌리는 동안 꺠끗하게 사용하길 바라는 입장이며 집을 빌리는 입장에서는 내집처럼 마음대로 쓰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티비가 슬림해지면서 벽걸이 TV를 사용해야 집이 깔끔해 보이고 여름에는 에어컨을 사용해야 하므로 못실을 하게 되있는데요. 전세집 못질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이 생기게 나름 입니다.




전세집이나 월세집을 들어가기에 앞서 계약서를 작성할때 집주인과 세입입자가 서로 못질에 대해서 합의 하는게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세집이라고  못질을 못하면 에어컨도 달지 못하고 커텐도 달지 못하여 생활하는데 불편하게 됩니다.

특히 신혼이라면 액자도 걸고 이것 저것 하고 싶은게 많기 때문에 더욱 더 신경이 쓰이는데요.

입주전 전세집 못질이나 그외 사소한 것들을 상의하고 입주 하시는걸 추천 합니다.

만약 입주전 상의를 못했더라면 못을 박아야 할때 미리 사전에 공지를 주고 못질을 하여야 집을 나가실때 문제가 없으리라 보고요 집주인께서도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면 서로 서로 좋은 인연으로 남지 않을까 합니다.

세입자도 내집처럼 편안히 쓰는 만큼 내집처럼 깨끗히 쓰는 마음으로~~서로서로 양보하는 마음이 우선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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