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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증은 머리가 심하게 어지러우며 주변이 빙글빙글 도는 듯한 심한 어지럼이 수초에서 1분 정도 지속되다가 저절로 좋아지는 일이 반복되는 증상을 말합니다. 
원래 명칭은 양성 발작성 체위성 현훈 이라고 합니다. 이석증은 어지럼의 가장 흔한 원인이며 여기서 양성이란 심각한 귓병이나 뇌 질환이 없는데도 어지럼이 발생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발작성은 갑자기 증상이 발생했다가 저절로 좋아지는 일이 반복(발작성)되는 것을 뜻 합니다. 
체위성은 증상으로 인해 체위(자세)가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어지러움은 그 증상에 따라 경미한 상태에서부터 공포스러움을 느끼는 정도까지 다양 합니다. 
어지러움의 특징은 땅이 들썩들썩 하듯하여 가만이 서 있기도 힘들정도 입니다. 
이석증 같은 어지러움은 갑자기 나타나며 아침에 잠자리에서 일어나거나 돌아누울때 발생합니다.
특히 이석증은 어지러움으로 인하여 속이 메스꺼운 느낌이 동반되며 심한 구토를 할 수도 있습니다. 
이석증은 일반적으로 아무런 치료를 하지 않아도 수주 이내에 호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후유증이 남는 경우도 거의 없습니다. 다만 빨리 진단받고 치료가 성공하면 어지럼 증상이 즉시 좋아지므로, 적절한 시기에 진찰과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이석증 잔어지러움이석증 잔어지러움은 저절로 좋아지기도 하고 치료를 꾸준히 잘 받으면 치유 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석증 잔어지러움은 재발이 잘된다는 특징도 있습니다.
비슷한 증상의 이석증 잔어지러움이 재발하면 병원을 방문하여 치료를 잘받아야 합니다. 재발도 잘되고 치료도 잘되는 이석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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