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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눈이 충혈 되면서 통증이 생기는 결막염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유행성 각결막염은 눈 표면 각결막에 아데노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눈의 결막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 입니다.

눈의 이물감, 눈물이 자주 흐르고 눈꼽이 끼게 됩니다. 충혈과 쌍꺼풀 부종 눈부심의 증상이 있습니다.

각결막염의 잠복기는 2~3일 정도이며 증상은 2~3주 정도 간 지속 됩니다.

특히 유행성 각결막염은 점염성이 매우 강하고 이를 방치하게 되면 시력 저하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눈병이 생기는 경우에는 안대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안대 사용은 온도와 습도가 바이러스의 번식을 하는데 환경을 만들어 주게 되어 바이러스의 번식이 더 심하게 됩니다.

각결막염은 2~3주 정도의 시간으로 자연적 치유가 되는 반면 2차적인 세균 감염이 되면 치료가 더욱 힘들어지게 됩니다.

각결막염에는 반드시 항생제 안약을 사용하여 2차적인 세균 감염을 막아 주는것이 좋습니다. 

만약에 각막이 더욱 심해져서 불투명해지면 스테로이드 성분의 안약을 사용하여야 합니다.

눈꺼풀과 눈의 결막이 붙은 상태에는 제거하는 치료가 반드시 필요로 합니다.

유행성 결막염은 코로나와 마찬가지로 전염이 되는데 눈병 예방을 위하여 가장 좋은 것은 귀가시 손을 30초이상 비누로 깨끗히 씻어 주는것이 좋습니다.

유행성 각결막염 옮나요 하고 지역 카페에 질문을 많이 하시는데요 유행성 각별막염의 전염 경로 입니다.

눈 분비물 눈물과 눈꼽등의 접촉이 생기면서 전염이 됩니다.

수건, 세면기구 여름철에는 수영장 같은 같은 물속에 있는 경우에도 전염이 됩니다.

결막염은 공기로 인한 전파는 되지 않습니다.

혼자 사는 경우를 제외하고 결막염 걸린 환자가 있는 경우에는 손을 자주 씻어주고 수건은 따로 사용하는 것이 전염을 막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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