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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로나 확진자가 수도궈을 중심으로 늘어나고 있어 수도권의 코로나 방역 단계는 12월 8일부터 2.5단계로 격상됩니다.  2.5단계는 전국적 유행 본격화의 시작점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의료체계의 통상 대응 범위를 초과하는 수준으로 전국적 유행이 1주 이상 지속 또는 확대되는 시기 입니다.

코로나 2.5단계는 전국 주평균 확진자400명~500명 이상이거나, 전국 2단계 상황에서 더블링 등 급격한 환자 증가 상황에서 2.5단계로 격상할수 있는 조건이 됩니다.

2.5단계로 격상시 60대 이상 신규확진자 비율, 중증환자 병상수용능력 등 중요하게 고려됩니다.

서울 코로나 2단계 식당 영업시간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현재 11월 27일 부터 평균 확진자가 500명이 넘고 있습니다.

총 확진환자는 38,000명이고 격리해제 환자는 29,000명 입니다.

이렇게 일일 확진자가 500명대 이상의 수가 늘어나는 만큼 12월 8일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는 불가피 합니다.

서울 코로나 2단계 식당 영업시간은 저녁 9시까지만 가능하며 그 이후는 포장과 배달만 가능 합니다.

사실상 9시 이전에 영업이 종료되는것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서울 코로나 2단계 식당및 이외 영업점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실행방안 입니다.

유흥시설 5종, 방문판매등 직접판매 홍보관 , 노래연습장 , 실내 스탠딩공연장은 집합금지 즉 휴업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식당, 카페 일반음식점, 휴게 음식점, 제과점영업은 카페는 포장 배달만 허용이 되며 음식점은 2단계와 마찬가지로 9시 이후 포장 배달만 허용됩니다.

단, 테이블간 1m거리두기, 좌석, 테이블 한칸 띄우기, 테이블간 칸막이 또는 가림막 설치중에 한가지는 실행 하여야 합니다.

실내체육시설은 집합금지에 해당이 되며 결혼식장, 장례식장,은 50명 미만으로 인원 제한이 됩니다.

영화관은 9시 이후 운영 중단이 되며 영업 중에는 좌석 한칸 띄우기 음식 섭취 금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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