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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펭귄은 우리나라 처럼 4계절인 나라에서는 보기가 힘든 동물 입니다.

펭귄 관련된 캐릭터는 참 많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데요.

착해보이고 귀엽고 우리가 잘 접해 보지 못한 동물이라 더 많이 나온다고 생각 합니다.

최근 아델리펭귄 실체가 영구에서 밝혀지면서 귀엽고 깜찍한 동물로만 알고있던 펭귄의 이미지가 180도 달라지고 있습니다.

아델리펭귄

펭귄목 펭귄과의 조류로 남극 대륙 연안 전체에 걸쳐 분포하며, 그곳에만 서식한다. 



아델리펭귄이라는 이름은 1840년에 프랑스 탐험가 쥘 뒤몽 뒤르빌이 처음 발견하여 자기 아내인 아델리(Adélie)의 이름을 붙여 아델리펭귄이 되었다고 합니다.

펭귄은 다리는 짧고 날개가 지느러미 모양으로 머리와 등이 아주 짙은 검정색이고 가슴과 배의 둘레가 횐색으로 펭귄의 생김새 입니다.  

아델리펭귄 실체는 귀여운 외모와는 달리, 성격이 사납고 공격적. 호기심이 많고 겁이 없어 공격성이 높은데 다른 펭귄이 집 짓는데 쓰는 조약돌을 도둑질하거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약한 황제펭귄의 새끼들을 쫓아내기도 합니다. 

레빅은 아델리펭귄의 실제 생태에 충격을 받았는지, 영어로 기록은 하되 일부러 일반 연구자들이 쉽게 읽을 수 없는 그리스 문자로 기록을 암호화함은 물론 단 100부의 사본만 만들어 공개했기 때문에 일반에 알려지지 않았다가 21세기에 들어서 남극에서 레빅의 수첩을 발견하며 그 실체가 밝혀지기도 했습니다. 

아델리펭귄 실체는 전달하기도 힘들 정도의 실체가 밝혀지면서 충격을 안겨 줍니다.

기후변화 때문에 거대한 빙산이 아델리펭귄의 남극 행로를 막아버려 15만 마리 이상이 굶어 죽었고 멸종위기 '취약근접' 등급에 올라갔다.

2018년 새로운 아델리펭귄 콜로니가 발견되었고 지금까지 발견된 콜로니 중에 세 번째로 크다고 합니다 751,527쌍이 살고 있는데, 사람이 가기 매우 힘든 곳에 존재해서 위성과 드론으로 우연히 찾게 되었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기술의 발전으로 사람들이 찾지 못했던 서식지가 더 많이 발견될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예전의 연구로 하여금 아델리펭귄 실체가 드러나고 있지만 귀엽고 깜찍하던 펭귄이 이렇게 까지 사악 할수 있는지 의문이 듭니다. 완전 깡패 중 강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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