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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CJ대한통운 익산 파업에 대하여 확인해 보겠습니다.

지난 8월부터 전북 익산 지역에 CJ대한통운 파업으로 익산 지역의 시민들이 코로나 시대에 택배 물건 받기에 어려움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CJ대한통운 파업으로 청와대 국민 청원에 "제발 배송 좀 해주세요"라는 청원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익산시 파업은 현재 8월부터 2개월 이상의 파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언제 끝나지 모르는 상황으로 익산시민의 택배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익산시 파업은 수수료 인상을 둘러싸고 대리점주들과 일부 노조 가입 택배기사들 간의 이견이 첨예하기 때문입니다.

 

위의 사진은 청와대 국민 청원에 올라온 CJ대한통운 익산 파업에 대한 민원입니다.

 

청원 동의가 666명이며 청원 내용은 편의점 택배로도 반송이 어려우며 이제는 택배 운송장 조회조차도 안되고 무기한 연장으로 언제까지 피해만 봐야 하느냐는 청원의 내용입니다.

 

코로나 시대에 택배 발송이나 수취가 제대로 되지 않아 익산시민의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닐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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