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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광복절 연휴에 광화문 집회로 인하여 코로나 확산이 심상치가 않습니다.

사랑제일교회 감염자가 600명이 넘어서면서 8월 일일 확진자 수가 200묭을 넘어서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실시되고 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는 실내 50명 이하 실외 100명 이하의 모임만 가능 합니다.


이번에 실시되는 완전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지침 입니다.

사람의 인원수를 기준으로 대면, 모임, 집합, 행사가 실내에는 50인 실외에는 100인 초과시 금지가 됩니다.

전광훈 목사의 사랑제일교회는 서울특별시 성북구 돌곶이로31길 21-9 (장위동)에 위치한 개신교 장로회 교회를 빙자한 신천지와 같은 행보를 벌이는 극우 정치 단체라고 하는데요

장위동에 있는 지하 1층, 지상 2층(중3층), 연면적 1,230평방미터(370평) 규모의 예배당으로 1974년 완공되었으며,  본래는 철근 콘크리트 구조에 붉은 벽돌벽과 정면의 채광창, 종탑을 가진 네오고딕 양식의 평범한 예배당이었는데, 2000년대 중반 예배당 정면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교육관을 붙여 신축하면서 지금과 같은 모습이 되었습니다. 

370평 규모 교회의 인원은 얼마나 될까 궁금한데요. 대충 1평당 1명만 계산해도 370명 사랑제일교회 신도수는 대충 400~500명 정도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본래 예배당 좌측의 종탑 위에는 높은 첨탑 1개와 네 귀퉁이에 작은 첨탑 4개가 있었으나, 2010년 9월 태풍 곤파스에 가운데 높은 첨탑과 네 귀퉁이에 있는 작은 첨탑 중 1개가 파손, 유실된 후 첨탑을 복구하지 않고 그대로 두고 있다. 예배당 정면에 교육관이 지어지면서 건물 구조상 종탑에 접근하기 어려운 문제도 있고, 예배당 부지가 장위뉴타운 10구역에 포함되어 있어 재개발로 인한 이주가 불가피한 상황에서 낡고 철거될 운명인 시한부 건물에 최소한의 유지보수 외에 돈을 들이는 의미가 없다고 판단하는 탓도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전확한 사랑제일교회 신도수는 알 방법이 없지만. 대충 400~500정도 될꺼라 생각을 하며 다들 코로나에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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