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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19년은 기해년으로 돼지띠 이기도 하지만 입삼재의 해이기도 합니다.

삼재(三災)는 인간에게 9년 주기로 돌아온다는 3가지 재난을 의미합니다. 삼재의 첫해를 입삼재라고 하는데요.

2019년은 입삼재의 해로 뱀띠, 닭띠, 소띠가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삼재에 해당하여 2020년 눌삼재 2021년 날삼재까지 지나야 3가지 재난을 모두 벚어 나게 됩니다.

뱀띠, 닭띠, 소띠가 지나는 2022년 삼재띠는 어떤 띠가 해당이 될까요?

2022년은 임인년 호랑이띠의 해로 2022년 삼재띠는 원숭이띠, 쥐띠, 용띠가 삼재에 해당이 됩니다.

2022년 삼재띠는 22년에 입삼재에 해당이 되며 23년 눌삼재와 24년 날삼재를 지나야 2022년 삼재띠에 해당하는 띠들이 삼재에 벚어나게 됩니다.

정확히 삼재는 9년마다 주기가 되며 3년의 삼재를 지나야 합니다.

2019년 삼재띠와 2022년 삼재띠에 들어가는 입삼재때는 가족이나 주변인이 화를 당하며 침삼재때에는 머무는 해라고 해서 매사에 시비곡직이 많다는 점이고 마지막 해는 재물이나 명예가 훼손되어 나쁜 결과를 초래하는 재앙을 가져온다고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삼재에 끼여 있다고 하더라도 모든사람이 재난을 격는 것은 아닙니다.

삼재때에 운이 나쁜 사람이 있고 그 반대인 사람도 있습니다. 이것은 삼재에 영향도 있지만 그 사람에 따른 사주에 따라 삼재에 운이 바뀔수도 있습니다.

삼재라고 해서 항상 나쁜 재난만 있는것은 아니니 삼재에 들어간다고 하여도 항상 매사에 조심하면서 긍정적인 생각으로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다보면 좋은 일들이 있을 것 입니다.

2019년 삼재와 2022년 삼재띠에 해당하는 분들은 좋은 기운으로 매사 긍정적으로 지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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