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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플라스틱이 최초로 등장한 것은 1930년대 영국 화학자들에 의해서 탄생을 하였습니다. 플라스틱이 대중화되기 시작한 건 2차 세계대전 이후 입니다. 플라스틱이 개발되고 이제 약 90년 정도가 되었는데요. 플라스틱이 개발 된 후에는 유리, 나무, 철, 종이, 섬유 등을 대체하는 기염을 토하고는 있지만 플라스틱이 자연을 훼손하는 것 또한 심각하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일명 미세플라스틱이 바다속에 꽉차 있으며 물속에서 살아가는 물고기들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사람이 잡는 물고기배속에서 플라스틱이 발견되고 있으며 머지않아 우리가 만든 플라스틱이 우리가 먹어야 하는 식재료들 속에 미세하게 숨어서 식탁에 올라오고 있습니다.


이런 일들은 해양 쓰레기가 급속도로 늘어나면서 바닷속이 플라스틱으로 오염이 되어서 이런 현상이 일어나고 있는데요. 더 이상의 해양 쓰레기가 늘지 않도록 바닷속이나 해변가에 쓰레기를 버리는 일들이 없어져야 합니다.


해양 쓰레기는 바닷속 생명체에 큰 위협을 주며 그 다음은 인간의 식탁에 올라오게 됩니다.

해양 쓰레기는 꼭 미세 플라스틱의 문제만은 아니며 바다에 쓰레기들로 꽉차서 쓰레기 섬으로 이루어진곳이 여의도에 몇배에 달한다고 합니다.

여름철 휴가를 맞아 해양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본인이 사용한 쓰레기는 꼭 분리수거를 하셔야 하며 쓰레기를 아무곳이나 버리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해양 쓰레기의 문제는 우리나라 뿐 아니라 태평양 거대 해양 쓰레기 지대(Great Pacific Garbage Patch), 통칭 쓰레기섬 이젠 쓰레기 대륙 정도 이라고 불리는 이 지역은 전 세계에서 바다에 버려진 쓰레기들이 원형순환해류와 바람의 영향을 받아 모여서 이루어진 것 입니다. 주로 북서태평양 어장 동쪽에 집중적으로 분포되어 있다. 90%가량이 썩지 않는 비닐과 플라스틱류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대서양에도 비슷한 이유로 대서양의 수많은 해초들이 모인 사르가소 해가 있는데, 대서양 연안에도 마찬가지로 사람이 살기 때문에 사르가소 해에도 해양 쓰레기 섬이 자라는 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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